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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선호심리 강화…환율 15원↑, 1년 3개월만 최대 상승
입력 2022.06.07 (16:53) 수정 2022.06.07 (17:02) 경제
오늘(7일) 원/달러 환율이 15원 오르며 1,257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257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2월 26일(15원 70전)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으로, 지난 2일(14원 90전) 상승 폭보다 조금 더 컸습니다.

환율은 12원 30전 오른 1,255원에 출발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한때 1,259원 90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소폭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화 전망으로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진 모습입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의 5월 고용자 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시장은 견조한 고용 속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경우 연준이 긴축 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며 3%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달러 선호심리 강화…환율 15원↑, 1년 3개월만 최대 상승
    • 입력 2022-06-07 16:53:32
    • 수정2022-06-07 17:02:26
    경제
오늘(7일) 원/달러 환율이 15원 오르며 1,257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오른 1,257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2월 26일(15원 70전)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으로, 지난 2일(14원 90전) 상승 폭보다 조금 더 컸습니다.

환율은 12원 30전 오른 1,255원에 출발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한때 1,259원 90전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장 마감 직전 소폭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화 전망으로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진 모습입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의 5월 고용자 수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시장은 견조한 고용 속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경우 연준이 긴축 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간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며 3%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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