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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강릉] 강릉단오 3년 만에 정상 개최…8일간 50만 명 축제
입력 2022.06.07 (19:20) 수정 2022.06.07 (19:24)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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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강릉입니다.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강릉단오제가 8일간 일정을 마치고 어제(6일) 막을 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5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탁지은 기자가 올해 강릉단오제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릉 도심 왕복 4차선 도로가 차량이 아닌 인파로 가득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대형 조형물을 따라 흥겨운 춤과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절정을 장식한 대규모 거리행진, '신통대길 길놀이'입니다.

[홍길남/강릉시 구정면 : "3년 동안 (참여) 못해서 복장이 터져 죽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얼마나 좋아요? 강릉 시민이 화합되니까 더 좋아요."]

8일 동안 이어진 강릉단오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됩니다.

올해 처음 열린 전국 단오장사 씨름 대회는 물론, 농악과 강릉사투리 등 경연대회가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청소년단오축제와 관노가면인형극 등 어린이와 청소년 참여도 두드러졌습니다.

[김한별/강릉시 중앙동 : "친구들끼리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고 상모돌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란 공통된 고난이,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게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김동찬/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 : "강릉 단오제는 강릉뿐만 아니라 영동지역 주민, 나아가 온 국민들이 함께 공동체를 경험하고…."]

강릉단오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성공적으로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평가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 강릉단오제가 또 어떻게 진화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탁지은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릉 경포·속초해수욕장, 여름 성수기 야간 개장

여름철 성수기인 다음 달(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중앙통로 200미터 구간에서, 속초해수욕장은 전 구간에서 밤 9시까지 야간 입수가 각각 허용됩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84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 강릉과 양양을 시작으로 차례로 개장합니다.

동해시, 장마철 대비 급경사지 48곳 점검

동해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이달 24일까지 급경사지 48곳을 대상으로 낙석과 누수,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 8곳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 [여기는 강릉] 강릉단오 3년 만에 정상 개최…8일간 50만 명 축제
    • 입력 2022-06-07 19:20:09
    • 수정2022-06-07 19:24:05
    뉴스7(춘천)
[앵커]

이어서 강릉입니다.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강릉단오제가 8일간 일정을 마치고 어제(6일) 막을 내렸습니다.

주최 측 추산 5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한바탕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탁지은 기자가 올해 강릉단오제를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강릉 도심 왕복 4차선 도로가 차량이 아닌 인파로 가득합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대형 조형물을 따라 흥겨운 춤과 공연이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절정을 장식한 대규모 거리행진, '신통대길 길놀이'입니다.

[홍길남/강릉시 구정면 : "3년 동안 (참여) 못해서 복장이 터져 죽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얼마나 좋아요? 강릉 시민이 화합되니까 더 좋아요."]

8일 동안 이어진 강릉단오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은 5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됩니다.

올해 처음 열린 전국 단오장사 씨름 대회는 물론, 농악과 강릉사투리 등 경연대회가 특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청소년단오축제와 관노가면인형극 등 어린이와 청소년 참여도 두드러졌습니다.

[김한별/강릉시 중앙동 : "친구들끼리 처음 보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고 상모돌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강릉단오제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란 공통된 고난이, 모두가 한 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게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김동찬/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 : "강릉 단오제는 강릉뿐만 아니라 영동지역 주민, 나아가 온 국민들이 함께 공동체를 경험하고…."]

강릉단오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성공적으로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평가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 강릉단오제가 또 어떻게 진화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탁지은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강릉 경포·속초해수욕장, 여름 성수기 야간 개장

여름철 성수기인 다음 달(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은 중앙통로 200미터 구간에서, 속초해수욕장은 전 구간에서 밤 9시까지 야간 입수가 각각 허용됩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84개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 강릉과 양양을 시작으로 차례로 개장합니다.

동해시, 장마철 대비 급경사지 48곳 점검

동해시가 장마철에 대비해 이달 24일까지 급경사지 48곳을 대상으로 낙석과 누수,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특히,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 8곳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