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민·관 합동 정책 포럼 열려 외

입력 2022.06.07 (19:39) 수정 2022.06.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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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도정에 반영할 정책을 논의하는 '민·관 합동 정책 포럼'이 오늘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지사와 정책 자문단, 시민사회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과 복지, 노인 일자리 등 5개 분야 정책 수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관 합동 정책 포럼은 주민 주도의 정책 발굴을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대입설명회 열려

충북의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가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 대학 15곳의 관계자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교사는 입학 전형과 전공 학과, 학교 정보 등을 1대 1 상담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각·지체·발달장애 학생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특화된 주요 대학 입학 사정관의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충북경찰, 핵심기술 유출 시도 30대 송치

충북경찰청은 회사의 핵심 기술을 유출하려 한 36살 A 씨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경쟁 업체에 이직할 목적으로 회사 핵심 기술을 무단으로 갈무리해 자신의 이메일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빼돌린 기술은 경쟁 업체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 원평교차로 개선공사 추진

교통 병목지점인 청주 원평교차로에 대한 개선공사가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32억 원을 투입해 기존 교차로 1차선을 2·3차로로 확장하는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LG로가 교차하는 지점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단일차로여서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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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북 민·관 합동 정책 포럼 열려 외
    • 입력 2022-06-07 19:39:35
    • 수정2022-06-07 19:45:47
    뉴스7(청주)
주민이 함께 도정에 반영할 정책을 논의하는 '민·관 합동 정책 포럼'이 오늘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지사와 정책 자문단, 시민사회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과 복지, 노인 일자리 등 5개 분야 정책 수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민·관 합동 정책 포럼은 주민 주도의 정책 발굴을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충북 특수교육대상자 대입설명회 열려

충북의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대학 입학 설명회가 오늘, 청주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 대학 15곳의 관계자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교사는 입학 전형과 전공 학과, 학교 정보 등을 1대 1 상담했습니다.

이와 함께 감각·지체·발달장애 학생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특화된 주요 대학 입학 사정관의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충북경찰, 핵심기술 유출 시도 30대 송치

충북경찰청은 회사의 핵심 기술을 유출하려 한 36살 A 씨를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경쟁 업체에 이직할 목적으로 회사 핵심 기술을 무단으로 갈무리해 자신의 이메일에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빼돌린 기술은 경쟁 업체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주시, 원평교차로 개선공사 추진

교통 병목지점인 청주 원평교차로에 대한 개선공사가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32억 원을 투입해 기존 교차로 1차선을 2·3차로로 확장하는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원평교차로는 3순환로와 LG로가 교차하는 지점이지만 진·출입 연결로가 단일차로여서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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