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킨텍스캠핑장 2년 만에 재개장…인기 만점!
입력 2022.06.07 (19:46) 수정 2022.06.07 (19:53)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안심숙소와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던 고양 킨텍스 캠핑장이 일반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원래도 인기가 좋았지만 이제는 예약 전쟁이 치러질 정도라고 합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자가 손발을 맞춰 가며 텐트를 설치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맏아들이 식구들에 앞서 엄마와 캠핑장으로 나선 겁니다.

도심 속 캠핑장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서지현/고양시 성석동 :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보통 사설 캠핑장으로 많이 다녔는데 사설 캠핑장은 요즘에 금액이 많이 올라서 조금 부담되는 게 있기도 하고 그래서 (킨텍스 캠핑장이) 다시 열려서 너무 좋아요."]

킨텍스 제3전시장 예정 부지로서 넓이가 4만 제곱미터에 가까운 이 캠핑장은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데다 이용료도 저렴해 1년에 6만 7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대응에 활용되면서 일반인의 이용이 막혔습니다.

이곳의 캐러밴은 원래 16개였습니다.

그런데 안심숙소와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개가 추가돼서 모두 36개로 늘어났습니다.

오토캠핑 25면과 일반캠핑 15면이 더 있고, 고양 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매월 10일에 인터넷으로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는데 이번 달의 경우 5분 만에 금·토·일요일 자리가 동났습니다.

[김운래/고양도시관리공사 팀장 : "지금 이렇게 시민들께서 이용하시는 모습 보니까 참 뿌듯하고요. 그리고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이 오셔서 즐겁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방호복을 입은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 극복에 땀을 흘리던 킨텍스 캠핑장, 이제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킨텍스캠핑장 2년 만에 재개장…인기 만점!
    • 입력 2022-06-07 19:46:08
    • 수정2022-06-07 19:53:15
    뉴스 7
[앵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안심숙소와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던 고양 킨텍스 캠핑장이 일반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원래도 인기가 좋았지만 이제는 예약 전쟁이 치러질 정도라고 합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자가 손발을 맞춰 가며 텐트를 설치합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맏아들이 식구들에 앞서 엄마와 캠핑장으로 나선 겁니다.

도심 속 캠핑장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서지현/고양시 성석동 :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보통 사설 캠핑장으로 많이 다녔는데 사설 캠핑장은 요즘에 금액이 많이 올라서 조금 부담되는 게 있기도 하고 그래서 (킨텍스 캠핑장이) 다시 열려서 너무 좋아요."]

킨텍스 제3전시장 예정 부지로서 넓이가 4만 제곱미터에 가까운 이 캠핑장은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데다 이용료도 저렴해 1년에 6만 7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대응에 활용되면서 일반인의 이용이 막혔습니다.

이곳의 캐러밴은 원래 16개였습니다.

그런데 안심숙소와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기 위해 20개가 추가돼서 모두 36개로 늘어났습니다.

오토캠핑 25면과 일반캠핑 15면이 더 있고, 고양 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매월 10일에 인터넷으로 다음 달 이용 예약을 받는데 이번 달의 경우 5분 만에 금·토·일요일 자리가 동났습니다.

[김운래/고양도시관리공사 팀장 : "지금 이렇게 시민들께서 이용하시는 모습 보니까 참 뿌듯하고요. 그리고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이 오셔서 즐겁게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방호복을 입은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 극복에 땀을 흘리던 킨텍스 캠핑장, 이제는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