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2.06.07 (20:28) 수정 2022.06.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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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도 검사 출신…‘검찰 편중’ 논란 확대

새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측근인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검찰 출신들이 국정 각 분야 요직에 잇따라 중용되면서, 인사가 검찰에 편중됐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멘트·철강 출하 차질…파업 쟁점·파장은?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며 시멘트와 철강 제품 출하가 일부 중단되는 등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등 이번 파업의 쟁점과 파장, 자세히 전합니다.

“북, 며칠 내 핵실험 가능성”…한미 공조 강화

북한이 며칠 안에 칠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공군 연합훈련과 외교차관 협의를 하는 등 북핵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 이예람 특검’ 출범…2차 가해 등 재수사

성폭력 이차 가해 등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재수사할 특별검사팀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 중사의 아버지가 출연해, 특검 출범을 맞는 심정과 기대를 직접 밝힙니다.

[단독] 경찰 골프장 예약 특혜 사실로…10여 명 징계

경찰 골프장 측이 예약 시스템을 조작해 일부 간부에게 특혜를 줬다는 케이비에스 보도가 경찰청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고위 경찰관 십여 명이 징계위원회에 넘겨졌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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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22-06-07 20:28:29
    • 수정2022-06-07 20:35:42
    뉴스 9 예고
금감원장도 검사 출신…‘검찰 편중’ 논란 확대

새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측근인 이복현 전 부장검사가 임명됐습니다. 검찰 출신들이 국정 각 분야 요직에 잇따라 중용되면서, 인사가 검찰에 편중됐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멘트·철강 출하 차질…파업 쟁점·파장은?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하며 시멘트와 철강 제품 출하가 일부 중단되는 등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안전운임제 등 이번 파업의 쟁점과 파장, 자세히 전합니다.

“북, 며칠 내 핵실험 가능성”…한미 공조 강화

북한이 며칠 안에 칠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공군 연합훈련과 외교차관 협의를 하는 등 북핵 공조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 이예람 특검’ 출범…2차 가해 등 재수사

성폭력 이차 가해 등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재수사할 특별검사팀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 중사의 아버지가 출연해, 특검 출범을 맞는 심정과 기대를 직접 밝힙니다.

[단독] 경찰 골프장 예약 특혜 사실로…10여 명 징계

경찰 골프장 측이 예약 시스템을 조작해 일부 간부에게 특혜를 줬다는 케이비에스 보도가 경찰청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고위 경찰관 십여 명이 징계위원회에 넘겨졌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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