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강원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입력 2022.06.07 (21:50)
수정 2022.06.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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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강원지역본부가 오늘(7일) 영월 한일시멘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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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강원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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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7 21:50:29
- 수정2022-06-07 21:53:29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강원지역본부가 오늘(7일) 영월 한일시멘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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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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