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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 한국의 지지 밝혀”
입력 2022.06.07 (23:16) 수정 2022.06.08 (08:48) 정치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7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웅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만났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아라카미야 원내대표와 예르막 실장도 만나서 우리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그제(6일)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고, 보안상 이유로 만난 시점과 내용 등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뒤 현지 브리핑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저희 대표단의 방문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국방부 차관 등과 실무적인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에 양국의 교류와 지원, 그리고 앞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이야기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께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서울에 돌아가는 대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측의 상황과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SNS를 통해서, 만나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슬라바 우크라이니'라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라바 우크라이니'는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을 뜻하는 말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김형동·박성민·정동만·태영호·허은아 의원 등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지난 3일 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넘어가는 국경을 지나 키이우 주 내 민간인 학살이 발생한 부차와 이르핀 지역 등을 돌아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준석 “우크라 젤렌스키 대통령 만나 한국의 지지 밝혀”
    • 입력 2022-06-07 23:16:17
    • 수정2022-06-08 08:48:16
    정치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7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웅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만났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최측근인 아라카미야 원내대표와 예르막 실장도 만나서 우리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그제(6일)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고, 보안상 이유로 만난 시점과 내용 등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뒤 현지 브리핑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저희 대표단의 방문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국방부 차관 등과 실무적인 얘기들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에 양국의 교류와 지원, 그리고 앞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이야기를 했고, 윤석열 대통령께 전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서울에 돌아가는 대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측의 상황과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SNS를 통해서, 만나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슬라바 우크라이니'라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라바 우크라이니'는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을 뜻하는 말입니다.

앞서 이 대표는 김형동·박성민·정동만·태영호·허은아 의원 등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지난 3일 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넘어가는 국경을 지나 키이우 주 내 민간인 학살이 발생한 부차와 이르핀 지역 등을 돌아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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