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입력 2022.06.07 (23:35) 수정 2022.06.0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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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강원지역본부가 오늘(7일) 영월 한일시멘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조합은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조합은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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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강원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
    • 입력 2022-06-07 23:35:28
    • 수정2022-06-07 23:41:35
    뉴스9(강릉)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강원지역본부가 오늘(7일) 영월 한일시멘트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동조합은 화물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최소 운임을 받도록 한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 일몰제로 소멸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조합은 또, 경유가 상승에 따라 운송료를 인상할 수 있도록 유가 연동제 도입과 지입제 폐지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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