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유급휴가 요구…전기노조 오늘 총파업
입력 2022.06.08 (08:36)
수정 2023.09.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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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의 배전·전기노동자 8백여 명이 임금인상과 유급 여름 휴가 등을 요구하며 오늘(8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어제(7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 측에 임금 인상과 함께 사흘의 하계 유급휴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67개 한전 협력업체 가운데 58%가 불법 하도급을 주고 있다며 한전에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어제(7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 측에 임금 인상과 함께 사흘의 하계 유급휴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67개 한전 협력업체 가운데 58%가 불법 하도급을 주고 있다며 한전에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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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인상·유급휴가 요구…전기노조 오늘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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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8 08:36:02
- 수정2023-09-18 05:10:46
광주와 전남지역의 배전·전기노동자 8백여 명이 임금인상과 유급 여름 휴가 등을 요구하며 오늘(8일)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어제(7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 측에 임금 인상과 함께 사흘의 하계 유급휴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67개 한전 협력업체 가운데 58%가 불법 하도급을 주고 있다며 한전에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어제(7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사 측에 임금 인상과 함께 사흘의 하계 유급휴가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67개 한전 협력업체 가운데 58%가 불법 하도급을 주고 있다며 한전에 직접고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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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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