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치매어르신 쉼터 ‘두뇌건강학교’ 운영 재개
입력 2022.06.08 (14:23)
수정 2022.06.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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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치매 환자 쉼터인 ‘두뇌건강학교’를 오늘(8일)부터 대면 운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뇌건강학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월·수·금), 하루 3시간씩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인지 재활교육은 작업치료·운동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직접 운영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두뇌건강학교를 대면 운영으로 전환함으로써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 환자에게는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뇌건강학교 1기는 6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2기는 9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각 12주간 운영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미사보건센터(☎ 031-790-5797)에 문의하면 됩니다.
두뇌건강학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월·수·금), 하루 3시간씩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인지 재활교육은 작업치료·운동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직접 운영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두뇌건강학교를 대면 운영으로 전환함으로써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 환자에게는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뇌건강학교 1기는 6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2기는 9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각 12주간 운영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미사보건센터(☎ 031-790-5797)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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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치매어르신 쉼터 ‘두뇌건강학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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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8 14:23:07
- 수정2022-06-08 14:32:31
경기 하남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치매 환자 쉼터인 ‘두뇌건강학교’를 오늘(8일)부터 대면 운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뇌건강학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월·수·금), 하루 3시간씩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인지 재활교육은 작업치료·운동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직접 운영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두뇌건강학교를 대면 운영으로 전환함으로써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 환자에게는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뇌건강학교 1기는 6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2기는 9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각 12주간 운영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미사보건센터(☎ 031-790-5797)에 문의하면 됩니다.
두뇌건강학교는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일(월·수·금), 하루 3시간씩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인지 재활교육은 작업치료·운동치료·미술치료·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직접 운영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합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두뇌건강학교를 대면 운영으로 전환함으로써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줄이고 치매 환자에게는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뇌건강학교 1기는 6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2기는 9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각 12주간 운영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미사보건센터(☎ 031-790-5797)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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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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