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경남의 마약 범죄 실태는?
입력 2022.06.08 (19:26)
수정 2022.06.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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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갑니다.
'마약성 의약 병력 확인 특정 연령대 처방금지 시급'인데요.
기획기사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경남 마약 범죄의 실태를 알린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경남의 마약 범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마약 사범의 검거 건수는 줄었지만, 대신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나이가 더 어려졌다는 대목이 충격적입니다.
[앵커]
청소년들이 어떻게 마약을 구할 수 있었던 건가요?
[앵커]
박 기자님, 마약 중독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도 했던데, 마약 중독을 막으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앵커]
후속 기사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네, 후속 기사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도민일보: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인데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전 남성문화재단 김장하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해온 진주 '남성당한약방' 이 문을 닫는다는 내용입니다.
폐업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인사들 속에 서 있는 이 분이 올해 일흔여덟(78)의 김장하 선생인데요.
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하며 모은 100억 원으로 세운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국가에 헌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분입니다.
뉴스사천: 음주 운전자 뒤쫓아 검거 도운 시민
뉴스사천 보겠습니다.
'끝까지 쫓는다 음주운전, 게 섰거라'.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나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아 사고를 막은 한 시민을 취재했는데요.
주인공은 우등버스 기사 한겨레 씨입니다.
한 씨는 겁이 났지만,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에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만큼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신신문: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구석구석 미술품
마지막으로, 한산신문입니다.
문 닫은 조선소, 신아SB의 옛 사옥을 고쳐 만든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건물 복도와 라운지 곳곳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통영에서 접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폐조선소를 재탄생시킨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변화를 보면서 도시재생의 힘을 느낀다는 한 관람객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갑니다.
'마약성 의약 병력 확인 특정 연령대 처방금지 시급'인데요.
기획기사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경남 마약 범죄의 실태를 알린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경남의 마약 범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마약 사범의 검거 건수는 줄었지만, 대신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나이가 더 어려졌다는 대목이 충격적입니다.
[앵커]
청소년들이 어떻게 마약을 구할 수 있었던 건가요?
[앵커]
박 기자님, 마약 중독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도 했던데, 마약 중독을 막으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앵커]
후속 기사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네, 후속 기사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도민일보: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인데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전 남성문화재단 김장하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해온 진주 '남성당한약방' 이 문을 닫는다는 내용입니다.
폐업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인사들 속에 서 있는 이 분이 올해 일흔여덟(78)의 김장하 선생인데요.
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하며 모은 100억 원으로 세운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국가에 헌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분입니다.
뉴스사천: 음주 운전자 뒤쫓아 검거 도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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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쫓는다 음주운전, 게 섰거라'.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나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아 사고를 막은 한 시민을 취재했는데요.
주인공은 우등버스 기사 한겨레 씨입니다.
한 씨는 겁이 났지만,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에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만큼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신신문: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구석구석 미술품
마지막으로, 한산신문입니다.
문 닫은 조선소, 신아SB의 옛 사옥을 고쳐 만든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건물 복도와 라운지 곳곳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통영에서 접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폐조선소를 재탄생시킨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변화를 보면서 도시재생의 힘을 느낀다는 한 관람객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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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08 19: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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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갑니다.
'마약성 의약 병력 확인 특정 연령대 처방금지 시급'인데요.
기획기사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경남 마약 범죄의 실태를 알린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경남의 마약 범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마약 사범의 검거 건수는 줄었지만, 대신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나이가 더 어려졌다는 대목이 충격적입니다.
[앵커]
청소년들이 어떻게 마약을 구할 수 있었던 건가요?
[앵커]
박 기자님, 마약 중독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도 했던데, 마약 중독을 막으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앵커]
후속 기사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앵커]
네, 후속 기사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도민일보: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인데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전 남성문화재단 김장하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해온 진주 '남성당한약방' 이 문을 닫는다는 내용입니다.
폐업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인사들 속에 서 있는 이 분이 올해 일흔여덟(78)의 김장하 선생인데요.
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하며 모은 100억 원으로 세운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국가에 헌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분입니다.
뉴스사천: 음주 운전자 뒤쫓아 검거 도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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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쫓는다 음주운전, 게 섰거라'.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나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아 사고를 막은 한 시민을 취재했는데요.
주인공은 우등버스 기사 한겨레 씨입니다.
한 씨는 겁이 났지만,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에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만큼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신신문: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구석구석 미술품
마지막으로, 한산신문입니다.
문 닫은 조선소, 신아SB의 옛 사옥을 고쳐 만든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건물 복도와 라운지 곳곳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통영에서 접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폐조선소를 재탄생시킨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변화를 보면서 도시재생의 힘을 느낀다는 한 관람객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갑니다.
'마약성 의약 병력 확인 특정 연령대 처방금지 시급'인데요.
기획기사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경남 마약 범죄의 실태를 알린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 연결합니다.
박 기자님, 반갑습니다.
먼저 경남의 마약 범죄 상황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마약 사범의 검거 건수는 줄었지만, 대신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나이가 더 어려졌다는 대목이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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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어떻게 마약을 구할 수 있었던 건가요?
[앵커]
박 기자님, 마약 중독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도 했던데, 마약 중독을 막으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앵커]
후속 기사도 준비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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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후속 기사도 기대 하겠습니다.
경남신문 박준혁 기자였습니다.
도민일보: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
이어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50년 나눔 샘물 진주 남성당한약방 폐업'인데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전 남성문화재단 김장하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해온 진주 '남성당한약방' 이 문을 닫는다는 내용입니다.
폐업 소식을 듣고 달려온 지역 인사들 속에 서 있는 이 분이 올해 일흔여덟(78)의 김장하 선생인데요.
김장하 선생은 한약방을 운영하며 모은 100억 원으로 세운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국가에 헌납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분입니다.
뉴스사천: 음주 운전자 뒤쫓아 검거 도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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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쫓는다 음주운전, 게 섰거라'.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나 음주 운전 차량을 뒤쫓아 사고를 막은 한 시민을 취재했는데요.
주인공은 우등버스 기사 한겨레 씨입니다.
한 씨는 겁이 났지만,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기에 꼭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만큼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신신문: 통영리스타트플랫폼 구석구석 미술품
마지막으로, 한산신문입니다.
문 닫은 조선소, 신아SB의 옛 사옥을 고쳐 만든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전시 공간을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건물 복도와 라운지 곳곳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과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통영에서 접하기 힘든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폐조선소를 재탄생시킨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변화를 보면서 도시재생의 힘을 느낀다는 한 관람객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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