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6.08 (19:48) 수정 2022.06.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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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 송해 선생의 별세 소식에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고 애도하셨을텐데요.

고인의 연예 활동 시작은 1955년 창공악극단 데뷔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 1년 전, 군가 콩쿠르 대회가 먼저였습니다.

당신 스스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이었고 예순이 넘어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일.

그 후 34년을 함께한 인생 작품으로, 또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남게 된 고 송해 선생.

생각해 보면, 모든 일들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스스로의 삶을 나팔꽃에 빗대었듯 95년 인생을 나팔꽃처럼 환히 꽃피우고 세상을 떠난 선생의 삶에 깊은 존경을 보내며 편안히 영면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故 송해 추모 게시판 바로가기]
https://program.kbs.co.kr/1tv/enter/jarang/pc/board.html?smenu=f542bd&bbs_loc=T2000-0054-04-755689,list,non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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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6-08 19:48:13
    • 수정2022-06-08 20:21:33
    뉴스7(부산)
오늘, 고 송해 선생의 별세 소식에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하고 애도하셨을텐데요.

고인의 연예 활동 시작은 1955년 창공악극단 데뷔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은 그 1년 전, 군가 콩쿠르 대회가 먼저였습니다.

당신 스스로 음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이었고 예순이 넘어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 일.

그 후 34년을 함께한 인생 작품으로, 또 프로그램의 상징으로 남게 된 고 송해 선생.

생각해 보면, 모든 일들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스스로의 삶을 나팔꽃에 빗대었듯 95년 인생을 나팔꽃처럼 환히 꽃피우고 세상을 떠난 선생의 삶에 깊은 존경을 보내며 편안히 영면에 드시길 기원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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