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수술 의혹’ 광주 척추전문병원 추가 고발

입력 2022.06.08 (21:58) 수정 2022.06.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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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수술 의혹으로 의사와 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척추전문병원이 또 다른 대리수술 의혹으로 추가 고발을 당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7년과 2018년 사이 해당 병원의 의사들이 간호 조무사에게 대리수술을 시켰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의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6명은 대리 수술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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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수술 의혹’ 광주 척추전문병원 추가 고발
    • 입력 2022-06-08 21:58:11
    • 수정2022-06-08 22:12:55
    뉴스9(광주)
대리수술 의혹으로 의사와 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의 한 척추전문병원이 또 다른 대리수술 의혹으로 추가 고발을 당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017년과 2018년 사이 해당 병원의 의사들이 간호 조무사에게 대리수술을 시켰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의 의사와 간호조무사 등 6명은 대리 수술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져 올해 1월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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