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서울지역 당선인 워크숍을 엽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오늘(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과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기초단체장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이 나아갈 정책방향'에 대해 40분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정책 방향'을 주제로 40분간 특강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비전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지역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에 내놓았던 공약을 실천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앞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전체 112석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76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시의회 권력 구도가 2010년 선거 이후 12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오늘(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과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기초단체장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이 나아갈 정책방향'에 대해 40분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정책 방향'을 주제로 40분간 특강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비전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지역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에 내놓았던 공약을 실천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앞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전체 112석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76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시의회 권력 구도가 2010년 선거 이후 12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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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울지역 당선인 워크숍…오세훈·성일종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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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01:01:34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서울지역 당선인 워크숍을 엽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오늘(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과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기초단체장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이 나아갈 정책방향'에 대해 40분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정책 방향'을 주제로 40분간 특강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비전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지역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에 내놓았던 공약을 실천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앞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전체 112석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76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시의회 권력 구도가 2010년 선거 이후 12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오늘(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열고 당과 서울시의 정책 방향과 의정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과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기초단체장 당선인, 광역·기초의원 당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이 나아갈 정책방향'에 대해 40분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정책 방향'을 주제로 40분간 특강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비전 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서울지역 당선인들은 이 자리에서 선거 기간에 내놓았던 공약을 실천하고 민생을 챙기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앞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전체 112석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76석을 차지하면서,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했던 시의회 권력 구도가 2010년 선거 이후 12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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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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