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점거·경찰관 폭행’ 울산화물연대 간부 2명 영장
입력 2022.06.09 (08:08)
수정 2022.06.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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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는 화물연대 총파업 중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A씨 등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과 함께 체포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2명에 대해 가담 정도가 낮은 점 등을 고려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A씨 등은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과 함께 체포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2명에 대해 가담 정도가 낮은 점 등을 고려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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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점거·경찰관 폭행’ 울산화물연대 간부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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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08:08:18
- 수정2022-06-09 08:51:12
울산 울주경찰서는 화물연대 총파업 중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A씨 등 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과 함께 체포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2명에 대해 가담 정도가 낮은 점 등을 고려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A씨 등은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과 함께 체포한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2명에 대해 가담 정도가 낮은 점 등을 고려해 귀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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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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