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용마택배, 서비스 평가 ‘최우수’
입력 2022.06.09 (08:38)
수정 2022.06.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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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포와 용마택배가 지난해 가장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뽑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 사업자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소포가, 기업 택배 분야에서는 용마택배가 모두 A+ 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택배 업체의 전반적인 서비스 평가를 보면, 분실이나 파손 등 화물 사고율이 낮다는 점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고객센터, 누리집 등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과 배송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직영차량 비율에선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택배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73점으로 전년(65점)보다 개선됐지만, 소비자 피해 처리 기간과 종사자 보호조치 이행 수준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택배 사업자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소포가, 기업 택배 분야에서는 용마택배가 모두 A+ 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택배 업체의 전반적인 서비스 평가를 보면, 분실이나 파손 등 화물 사고율이 낮다는 점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고객센터, 누리집 등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과 배송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직영차량 비율에선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택배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73점으로 전년(65점)보다 개선됐지만, 소비자 피해 처리 기간과 종사자 보호조치 이행 수준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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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용마택배, 서비스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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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08:38:44
- 수정2022-06-09 08:46:55

우체국소포와 용마택배가 지난해 가장 우수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뽑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택배 사업자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소포가, 기업 택배 분야에서는 용마택배가 모두 A+ 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택배 업체의 전반적인 서비스 평가를 보면, 분실이나 파손 등 화물 사고율이 낮다는 점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고객센터, 누리집 등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과 배송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직영차량 비율에선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택배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73점으로 전년(65점)보다 개선됐지만, 소비자 피해 처리 기간과 종사자 보호조치 이행 수준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국토교통부는 택배 사업자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일반 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소포가, 기업 택배 분야에서는 용마택배가 모두 A+ 등급을 받아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택배 업체의 전반적인 서비스 평가를 보면, 분실이나 파손 등 화물 사고율이 낮다는 점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면 고객센터, 누리집 등을 통한 서비스 접근성과 배송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직영차량 비율에선 낮은 평가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택배기사 처우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73점으로 전년(65점)보다 개선됐지만, 소비자 피해 처리 기간과 종사자 보호조치 이행 수준은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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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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