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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직 인수위 출범…‘주요 현안’ 재검토 시동
입력 2022.06.09 (08:46) 수정 2022.06.09 (09:09) 뉴스광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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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어제(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인수위는 앞으로 기존 사업과 정책을 점검하고 시정 목표와 공약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인 가운데, 민선 7기 역점 사업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의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신청사 건립 계획의 전면적인 재검토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신청사 설계안이 공간 배치나 시설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만큼 존치 결정된 옛 시청 본관을 철거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이범석/청주시장 당선인 :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할 때는 명확하게 무조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민선 7기에서 방향이 바뀌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분명히 있었죠.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정리하려고요."]

또 오랫동안 논란을 이어온 대형 쇼핑몰 유치 문제도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경제와 교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주목할 점은 민선 7기 역점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 여부입니다.

신청사 건립과 원도심 고도 제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과 관련한 3개 전담팀을 운영해 당선인이 선거기간 제시했던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구체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최영출/청주시장직 인수위원장 :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라든가 의지, 정책 공약들이 잘 반영되고 아울러 새로운 시대적인 가치, 수요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를 구호로 내세우며 출범한 민선 8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당선인이 강조한 개혁과 변화의 밑그림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 청주시장직 인수위 출범…‘주요 현안’ 재검토 시동
    • 입력 2022-06-09 08:46:51
    • 수정2022-06-09 09:09:43
    뉴스광장(청주)
[앵커]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어제(8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인수위는 앞으로 기존 사업과 정책을 점검하고 시정 목표와 공약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인 가운데, 민선 7기 역점 사업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의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신청사 건립 계획의 전면적인 재검토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신청사 설계안이 공간 배치나 시설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만큼 존치 결정된 옛 시청 본관을 철거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이범석/청주시장 당선인 :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할 때는 명확하게 무조건 철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었는데 민선 7기에서 방향이 바뀌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분명히 있었죠. 문화재청하고 협의해서 정리하려고요."]

또 오랫동안 논란을 이어온 대형 쇼핑몰 유치 문제도 적극적인 자세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경제와 교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주목할 점은 민선 7기 역점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 여부입니다.

신청사 건립과 원도심 고도 제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과 관련한 3개 전담팀을 운영해 당선인이 선거기간 제시했던 대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구체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최영출/청주시장직 인수위원장 :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라든가 의지, 정책 공약들이 잘 반영되고 아울러 새로운 시대적인 가치, 수요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를 구호로 내세우며 출범한 민선 8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당선인이 강조한 개혁과 변화의 밑그림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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