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에 ‘철판요리 야시장’ 생긴다…10일 시범 개장

입력 2022.06.09 (10:57) 수정 2022.06.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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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모란시장 철판요리 특화 거리에 ‘모란 불꽃 야시장’을 내일 시범 개장합니다.

성남시가 2억 8천만 원을 들여 단장한 불꽃 야시장은 철판요리를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오는 9월 정식 개장에 앞서 이날과 11일, 17∼18일 2주간 시범 운영합니다.

야시장은 이 기간 저녁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모란시장 사거리 200여m 구간에서 열리며, 바비큐와 꼬치 등을 파는 25개 이동형 판매대가 설치됩니다.

시범 개장 첫날 춘천마임축제의 불꽃 마임, 8인조 국악 창작그룹 RC9(얼씨구)의 K-퓨전 한마당, 재즈밴드 하이진 트리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추억의 달고나 게임과 뽑기, 철판요리 매대 투어 스탬프 이벤트와 경품 추첨, 할인 쿠폰 온라인 추첨 행사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 9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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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모란시장에 ‘철판요리 야시장’ 생긴다…10일 시범 개장
    • 입력 2022-06-09 10:57:28
    • 수정2022-06-09 11:00:55
    사회
경기 성남시가 모란시장 철판요리 특화 거리에 ‘모란 불꽃 야시장’을 내일 시범 개장합니다.

성남시가 2억 8천만 원을 들여 단장한 불꽃 야시장은 철판요리를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오는 9월 정식 개장에 앞서 이날과 11일, 17∼18일 2주간 시범 운영합니다.

야시장은 이 기간 저녁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모란시장 사거리 200여m 구간에서 열리며, 바비큐와 꼬치 등을 파는 25개 이동형 판매대가 설치됩니다.

시범 개장 첫날 춘천마임축제의 불꽃 마임, 8인조 국악 창작그룹 RC9(얼씨구)의 K-퓨전 한마당, 재즈밴드 하이진 트리오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이와 함께 추억의 달고나 게임과 뽑기, 철판요리 매대 투어 스탬프 이벤트와 경품 추첨, 할인 쿠폰 온라인 추첨 행사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홍보를 강화해 9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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