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어촌공사, 가뭄 장기화 대책 논의
입력 2022.06.09 (10:59)
수정 2022.06.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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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충북 7개 지사는 어제(8일) 영상회의를 통해 가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충북본부 등은 저수율이 평년과 비슷한 57% 수준이어서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엔 문제가 없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지속 되면 밭작물 등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수지 9곳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농경지 퇴수를 재이용하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본부 등은 저수율이 평년과 비슷한 57% 수준이어서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엔 문제가 없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지속 되면 밭작물 등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수지 9곳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농경지 퇴수를 재이용하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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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농어촌공사, 가뭄 장기화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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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10:59:53
- 수정2022-06-09 11:04:15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충북 7개 지사는 어제(8일) 영상회의를 통해 가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충북본부 등은 저수율이 평년과 비슷한 57% 수준이어서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엔 문제가 없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지속 되면 밭작물 등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수지 9곳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농경지 퇴수를 재이용하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본부 등은 저수율이 평년과 비슷한 57% 수준이어서 모내기 철 용수 공급엔 문제가 없지만,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지속 되면 밭작물 등을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수지 9곳에 양수시설을 설치하고 농경지 퇴수를 재이용하는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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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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