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대구지법 인근 빌딩 화재, 7명 사망…방화 용의자도 숨져
입력 2022.06.09 (13:59)
수정 2022.06.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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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인근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64대 등 진화 인력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2층 사무 공간에 있던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수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 가운데 방화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낮 1시30분 현재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대구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집중수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64대 등 진화 인력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2층 사무 공간에 있던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수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 가운데 방화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낮 1시30분 현재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대구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집중수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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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대구지법 인근 빌딩 화재, 7명 사망…방화 용의자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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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13:59:41
- 수정2022-06-09 14:04:26
오늘(9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대구지방법원 인근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64대 등 진화 인력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2층 사무 공간에 있던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수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 가운데 방화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낮 1시30분 현재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대구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집중수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64대 등 진화 인력을 투입해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건물 2층 사무 공간에 있던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수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 가운데 방화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여 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낮 1시30분 현재 3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대구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전담팀을 편성하고 집중수사를 벌이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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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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