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축제, 오는 10월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

입력 2022.06.09 (15:55) 수정 2022.06.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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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생태축제인 인천 소래포구 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립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일대에서 제22회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는 오는 27일까지 축제 주관기획사 공모를 한 뒤 제안서 평가를 거쳐 각종 공연과 수산물 체험, 특산물 판매 등의 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소래포구 축제는 2019년 돼지열병에 이어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2년 연속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모전이나 어시장 가상현실 체험 등 비대면 중심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 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남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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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9 15:55:02
    • 수정2022-06-09 15:57:04
    사회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생태축제인 인천 소래포구 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립니다.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일대에서 제22회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구는 오는 27일까지 축제 주관기획사 공모를 한 뒤 제안서 평가를 거쳐 각종 공연과 수산물 체험, 특산물 판매 등의 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소래포구 축제는 2019년 돼지열병에 이어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2년 연속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모전이나 어시장 가상현실 체험 등 비대면 중심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 관광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 남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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