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대구 변호사 사무실 빌딩 화재 당시 CCTV
입력 2022.06.09 (18:42)
수정 2022.06.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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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남성이 확인됩니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확인되지 않은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남성이 확인됩니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확인되지 않은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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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대구 변호사 사무실 빌딩 화재 당시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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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18:42:12
- 수정2022-06-09 18:45:19
오늘(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습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남성이 확인됩니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확인되지 않은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건물 CCTV를 보면 오전 10시 53분 마스크를 쓰고 빌딩에 들어서는 남성이 확인됩니다.
한 손에는 흰 천으로 덮은 확인되지 않은 물체를 든 상태로, 경찰은 천에 덮인 물체가 인화 물질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이 해당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간 지 23초 만에 불길이 일어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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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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