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국토부 “현재까지 물류 피해 크지 않아”
입력 2022.06.09 (19:58)
수정 2022.06.09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4개 지역 160곳에서 관련 집회가 진행 중이며 화물연대 조합원 2만 2천 명 가운데 약 37%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 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상시보다 반출입량이 줄었다”면서 “긴급 화물은 경찰과 협조해 반출 조치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와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사전 수송 등의 조치로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다”면서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부산·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 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상시보다 반출입량이 줄었다”면서 “긴급 화물은 경찰과 협조해 반출 조치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와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사전 수송 등의 조치로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다”면서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국토부 “현재까지 물류 피해 크지 않아”
-
- 입력 2022-06-09 19:58:14
- 수정2022-06-09 20:11:11
국토교통부가 “화물연대 총파업 사흘째인 오늘(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4개 지역 160곳에서 관련 집회가 진행 중이며 화물연대 조합원 2만 2천 명 가운데 약 37%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 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상시보다 반출입량이 줄었다”면서 “긴급 화물은 경찰과 협조해 반출 조치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와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사전 수송 등의 조치로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다”면서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부산·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 국지적으로 운송방해행위가 있어 평상시보다 반출입량이 줄었다”면서 “긴급 화물은 경찰과 협조해 반출 조치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자동차와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차질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사전 수송 등의 조치로 현재까지 물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토부는 또 “주요 물류거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운송방해행위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운행차량 보호조치 등을 하고 있다”면서 “군 위탁 컨테이너 수송 차량 등 대체운송수단 지속 투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박민경 기자 pmg@kbs.co.kr
박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