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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중 신설’ 토지 매입 난항…개교 또 연기?
입력 2022.06.09 (21:48) 수정 2022.06.09 (21:59)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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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외도동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 서부중학교 개교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6개 필지 토지주 7명과 지난달까지 부지 매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토지주와의 이견으로 아직 한 필지도 사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육청은 신설 예정지를 외도동 일대로 변경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늦은 2024년 이후로 개교 시기를 미룬 바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6개 필지 토지주 7명과 지난달까지 부지 매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토지주와의 이견으로 아직 한 필지도 사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육청은 신설 예정지를 외도동 일대로 변경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늦은 2024년 이후로 개교 시기를 미룬 바 있습니다.
- ‘서부중 신설’ 토지 매입 난항…개교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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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21:48:38
- 수정2022-06-09 21:59:03

제주시 외도동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 서부중학교 개교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6개 필지 토지주 7명과 지난달까지 부지 매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토지주와의 이견으로 아직 한 필지도 사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육청은 신설 예정지를 외도동 일대로 변경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늦은 2024년 이후로 개교 시기를 미룬 바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6개 필지 토지주 7명과 지난달까지 부지 매입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토지주와의 이견으로 아직 한 필지도 사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교육청은 신설 예정지를 외도동 일대로 변경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2년 정도 늦은 2024년 이후로 개교 시기를 미룬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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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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