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당선인 인수위 공식 출범…“결과물 내는 인사할 것”
입력 2022.06.09 (21:52)
수정 2022.06.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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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도정 인수위원회가 오늘(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힘쎈 충남 준비위'로 이름 붙여진 인수위는 김태흠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도정을 계승할 것과 새롭게 구상하는 부분들을 준비할 예정"이며, "취임 후 논공행상 인사는 가급적 지양하고, 도정 세일즈를 하고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힘쎈 충남 준비위'로 이름 붙여진 인수위는 김태흠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도정을 계승할 것과 새롭게 구상하는 부분들을 준비할 예정"이며, "취임 후 논공행상 인사는 가급적 지양하고, 도정 세일즈를 하고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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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당선인 인수위 공식 출범…“결과물 내는 인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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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9 21:52:48
- 수정2022-06-09 22:04:35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도정 인수위원회가 오늘(9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힘쎈 충남 준비위'로 이름 붙여진 인수위는 김태흠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도정을 계승할 것과 새롭게 구상하는 부분들을 준비할 예정"이며, "취임 후 논공행상 인사는 가급적 지양하고, 도정 세일즈를 하고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힘쎈 충남 준비위'로 이름 붙여진 인수위는 김태흠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당선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도정을 계승할 것과 새롭게 구상하는 부분들을 준비할 예정"이며, "취임 후 논공행상 인사는 가급적 지양하고, 도정 세일즈를 하고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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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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