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 추진

입력 2022.06.09 (23:35) 수정 2022.06.0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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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한 '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릉과 동해, 삼척 지역 임업인 가운데 대체 작물을 키우고자 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가구당 2천만 원 수준의 종자와 관수시설 등을 지원합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 피해지에서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길게는 30년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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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 추진
    • 입력 2022-06-09 23:35:18
    • 수정2022-06-09 23:51:50
    뉴스9(강릉)
지난 3월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한 '송이 대체 작물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릉과 동해, 삼척 지역 임업인 가운데 대체 작물을 키우고자 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가구당 2천만 원 수준의 종자와 관수시설 등을 지원합니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 피해지에서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길게는 30년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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