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제주 카페리 선박 접안 도중 시설물과 충돌…1명 구조
입력 2022.06.10 (06:42)
수정 2022.06.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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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50분쯤 부산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뉴스타호가 부두에 접안하던 중 승하선 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하선 시설에 타고 있던 직원 한 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선박이 접안 도중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하선 시설에 타고 있던 직원 한 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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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제주 카페리 선박 접안 도중 시설물과 충돌…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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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06:42:01
- 수정2022-06-10 06:52:17
오늘 오전 5시 50분쯤 부산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부산-제주를 오가는 카페리 뉴스타호가 부두에 접안하던 중 승하선 시설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하선 시설에 타고 있던 직원 한 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선박이 접안 도중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하선 시설에 타고 있던 직원 한 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선박이 접안 도중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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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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