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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단체 실적 부풀려 보조금 편취 의혹”
입력 2022.06.10 (07:57) 수정 2022.06.10 (08:41) 뉴스광장(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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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어제(9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산하 모 지역 지부가 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가로채고, 일부를 조작에 가담한 직원들에게 수당으로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족을 임원으로 두는 등 법인을 사유화한 뒤 지도 점검마저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부는 보조금 집행과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가족을 임원으로 두는 등 법인을 사유화한 뒤 지도 점검마저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부는 보조금 집행과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 “장애인복지단체 실적 부풀려 보조금 편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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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07:57:23
- 수정2022-06-10 08:41:24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어제(9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산하 모 지역 지부가 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실적을 부풀려 보조금을 가로채고, 일부를 조작에 가담한 직원들에게 수당으로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가족을 임원으로 두는 등 법인을 사유화한 뒤 지도 점검마저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부는 보조금 집행과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가족을 임원으로 두는 등 법인을 사유화한 뒤 지도 점검마저 거부하고 있다며, 이들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부는 보조금 집행과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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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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