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명 흉기 찔린 흔적” 살해 고의성 수사
입력 2022.06.10 (10:15)
수정 2022.06.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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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의 일부 피해자들에게서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자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변호사와 사무장의 복부 부위에 상처가 한 두개씩 발견 됐다며 현장에서 작은 칼 한자루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용의자의 유서는 없는 가운데, 경찰은 살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용의자의 컴퓨터 등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국과수과 경찰, 소방은 합동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사망자 7명을 모두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변호사와 사무장의 복부 부위에 상처가 한 두개씩 발견 됐다며 현장에서 작은 칼 한자루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용의자의 유서는 없는 가운데, 경찰은 살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용의자의 컴퓨터 등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국과수과 경찰, 소방은 합동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사망자 7명을 모두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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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자 2명 흉기 찔린 흔적” 살해 고의성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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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10:15:54
- 수정2022-06-10 11:14:49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의 일부 피해자들에게서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자상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변호사와 사무장의 복부 부위에 상처가 한 두개씩 발견 됐다며 현장에서 작은 칼 한자루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용의자의 유서는 없는 가운데, 경찰은 살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용의자의 컴퓨터 등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국과수과 경찰, 소방은 합동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사망자 7명을 모두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변호사와 사무장의 복부 부위에 상처가 한 두개씩 발견 됐다며 현장에서 작은 칼 한자루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용의자의 유서는 없는 가운데, 경찰은 살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용의자의 컴퓨터 등을 확보해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 국과수과 경찰, 소방은 합동 정밀 감식을 실시하고, 사망자 7명을 모두 부검해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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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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