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점거·경찰관 폭행’ 울산화물연대 간부 1명 구속

입력 2022.06.10 (10:21) 수정 2022.06.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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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중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간부 41살 A씨가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 영장담당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지난 7일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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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점거·경찰관 폭행’ 울산화물연대 간부 1명 구속
    • 입력 2022-06-10 10:21:26
    • 수정2022-06-10 10:40:13
    930뉴스(울산)
화물연대 총파업 중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울산본부 소속 간부 41살 A씨가 구속됐습니다.

울산지방법원 영장담당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화물연대 총파업 첫째 날인 지난 7일 오후 2시 40분쯤 남구 석유화학단지 4문 앞에서 조합원들에게 왕복 4차선 도로를 점거하게 하고, 공단 안으로 진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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