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가뭄 피해 대응 18억 원 긴급 투입

입력 2022.06.10 (11:09) 수정 2022.06.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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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자금 18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갈수기가 해소될 때까지 급수 차량을 운영합니다.

또, 담수지 기능 강화 사업으로 전체 읍면에서 굴삭기 등 관련 장비를 지원합니다.

어제까지(9일) 투입된 장비는 굴삭기 50대와 급수차 99대입니다.

특히, 다음 달(7월) 출하를 앞둔 배추 주산지 일대에 양수장 등 긴급 양수시설도 확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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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군, 가뭄 피해 대응 18억 원 긴급 투입
    • 입력 2022-06-10 11:09:31
    • 수정2022-06-10 11:11:13
    930뉴스(춘천)
영월군이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자금 18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갈수기가 해소될 때까지 급수 차량을 운영합니다.

또, 담수지 기능 강화 사업으로 전체 읍면에서 굴삭기 등 관련 장비를 지원합니다.

어제까지(9일) 투입된 장비는 굴삭기 50대와 급수차 99대입니다.

특히, 다음 달(7월) 출하를 앞둔 배추 주산지 일대에 양수장 등 긴급 양수시설도 확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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