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방화 동기 본격 수사…“사망자 2명 흉기 찔린 흔적” 외

입력 2022.06.10 (12:34) 수정 2022.06.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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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는데 사망자 2명에게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영원한 국민 MC’ 송해 영결식…KBS에서 노제

전국노래자랑의 ‘국민 MC’ 송해 씨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됐습니다. 고인이 방송인생을 함께 한 KBS 앞에서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노제가 열렸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노사가 자율적으로 풀어야”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 산업 현장 곳곳에서 가동 중단이 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의 개입이 바람직했는지 의문이 많다며 노사가 자율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원인·증상 대규모 조사 착수

정부가 ‘롱 코비드’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대규모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각각 운영됐던 코로나19 외래 진료체계는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됩니다.

29일부터 ‘나토 정상회의’…한일 정상회담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29일부터 이틀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 일본도 초청됐는데 기시다 일본 총리와 첫 한일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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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0 12:34:32
    • 수정2022-06-10 12: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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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숨진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범행 동기를 밝히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는데 사망자 2명에게서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영원한 국민 MC’ 송해 영결식…KBS에서 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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