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차량 인도·소주 납품도 지연…안전운임제 효과는?

화물연대 파업이 나흘째를 맞으며 차량 인도와 주류 공급이 지연되는 등 일상생활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최대 쟁점인 안전운임제 효과에 대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주장, 따져봅니다.

임대차 3법 시행 2년…“세입자 보호”vs“시장 왜곡”

계약갱신 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한 이른바 임대차 삼법이 시행된 지 이년이 다돼 가지만 찬반 양론이 팽팽합니다. 세입자에게 어떤 도움이 된 건지, 전세대란 가능성은 없는지 점검합니다.

윤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한일 정상 만나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이달 말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와의 회담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단독] ‘음주 폭행’ 한화 김동선, 결격 사유에도 1년 넘게 회장

일년 넘게 학생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씨가 내부 규정상 협회장이 되서는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 폭행으로 처벌받았기 때문인데, 협회 측은 취재가 시작되자 해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썩어서 버렸다”…방치된 울진 산불 구호품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전국에서 보낸 구호물품이 부실한 관리 속 방치되고 있습니다. 썩어 버려지는 물품도 있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