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반도체 학과 증원 지역 우선”

입력 2022.06.10 (21:43) 수정 2022.06.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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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반도체 학과 증원 추진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지역이 우선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기정 당선인은 오늘 SNS를 통해 "균형발전은 지역대학을 살리고 산업을 키우는 것"이라며 "반도체 학과 증원 방향은 지역 대학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완화 주장에 대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지역을 우선에 두자는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오섭·윤영덕 의원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과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을 강조하는 건 균형발전을 염두에 두지 않은 행태라며 지방대와 첨단분야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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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정치권 “반도체 학과 증원 지역 우선”
    • 입력 2022-06-10 21:43:12
    • 수정2022-06-10 22:16:11
    뉴스9(광주)
정부의 반도체 학과 증원 추진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이 지역이 우선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강기정 당선인은 오늘 SNS를 통해 "균형발전은 지역대학을 살리고 산업을 키우는 것"이라며 "반도체 학과 증원 방향은 지역 대학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완화 주장에 대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지역을 우선에 두자는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오섭·윤영덕 의원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과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을 강조하는 건 균형발전을 염두에 두지 않은 행태라며 지방대와 첨단분야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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