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나흘째, 부산항 화물 반출입 계속 하락
입력 2022.06.10 (21:45)
수정 2022.06.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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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부산항 화물 반출·입량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제 오후 기준, 부산항 10개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6천3백여 개로, 평소의 2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컨테이너 보관 여유 공간을 의미하는 터미널 장치율은 76%로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북항과 신항 등 항만 출입구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도 각 지점에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제 오후 기준, 부산항 10개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6천3백여 개로, 평소의 2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컨테이너 보관 여유 공간을 의미하는 터미널 장치율은 76%로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북항과 신항 등 항만 출입구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도 각 지점에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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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나흘째, 부산항 화물 반출입 계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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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0 21:45:41
- 수정2022-06-10 22:03:39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부산항 화물 반출·입량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제 오후 기준, 부산항 10개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6천3백여 개로, 평소의 2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컨테이너 보관 여유 공간을 의미하는 터미널 장치율은 76%로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북항과 신항 등 항만 출입구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도 각 지점에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어제 오후 기준, 부산항 10개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6천3백여 개로, 평소의 29%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컨테이너 보관 여유 공간을 의미하는 터미널 장치율은 76%로 8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부산본부는 북항과 신항 등 항만 출입구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도 각 지점에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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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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