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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코로나 재유행 대비 경북형 요양보호사 모집

입력 2022.06.10 (22:02) 수정 2022.06.10 (22:07)

대구 569명·경북 735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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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경북형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북형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풀은 시군에서 시설별로 최소 1명 이상의 대체인력을 모집하고, 경북도는 근로계약 체결 등 파견업무를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요양보호사가 동일 집단격리된 요양시설에 파견되면 하루 최대 17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경북에서 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는 2만7천여 명으로 전체 요양보호사의 19%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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