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자재에 깔려 숨져

입력 2022.06.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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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도중 자재에 깔려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쯤 경남 창녕군에 있는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51살 화물트럭 기사가 자재 하차 작업을 하던 도중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해당 제조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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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녕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자재에 깔려 숨져
    • 입력 2022-06-10 22:24:03
    사회
경남 창녕군의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도중 자재에 깔려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쯤 경남 창녕군에 있는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51살 화물트럭 기사가 자재 하차 작업을 하던 도중 자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해당 제조공장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노동부는 작업 중지 명령을 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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