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대포폰 공급 일당 검거…5명 구속

입력 2022.06.10 (23:01) 수정 2022.06.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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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포폰 수천 대를 개통해 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판매해 온 일당 50명을 검거해 10년째 해외 등에서 도피 중이던 대포폰 모집 총책 40대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국내 대포폰 모집책 등을 통해 명의 대여자를 모집한 뒤 대포폰 5천여 대를 개설해 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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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금융사기 대포폰 공급 일당 검거…5명 구속
    • 입력 2022-06-10 23:01:17
    • 수정2022-06-10 23:14:55
    뉴스7(울산)
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포폰 수천 대를 개통해 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판매해 온 일당 50명을 검거해 10년째 해외 등에서 도피 중이던 대포폰 모집 총책 40대 김 모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국내 대포폰 모집책 등을 통해 명의 대여자를 모집한 뒤 대포폰 5천여 대를 개설해 전화금융사기조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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