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22.06.11 (20:05)
수정 2022.06.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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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 대 강·정면 승부”…북 외무상에 최선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화물연대는 총파업 닷새째인 오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정부 측과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6퍼센트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해 5월보다 48.7퍼센트나 올랐습니다.
‘범죄도시 2’ 천만 관객 돌파…‘기생충’ 이후 3년 만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며,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산불…피해 면적 33배 늘어
올해 들어 산불이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많이 발생했고, 피해 면적도 3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기후위기대응팀이 최근 10년 동안의 산불을 전수 분석해 원인과 대응책 등을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화물연대는 총파업 닷새째인 오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정부 측과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6퍼센트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해 5월보다 48.7퍼센트나 올랐습니다.
‘범죄도시 2’ 천만 관객 돌파…‘기생충’ 이후 3년 만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며,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산불…피해 면적 33배 늘어
올해 들어 산불이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많이 발생했고, 피해 면적도 3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기후위기대응팀이 최근 10년 동안의 산불을 전수 분석해 원인과 대응책 등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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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 대 강·정면 승부”…북 외무상에 최선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화물연대는 총파업 닷새째인 오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정부 측과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6퍼센트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해 5월보다 48.7퍼센트나 올랐습니다.
‘범죄도시 2’ 천만 관객 돌파…‘기생충’ 이후 3년 만
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기생충' 이후 3년 만이며,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산불…피해 면적 33배 늘어
올해 들어 산불이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많이 발생했고, 피해 면적도 33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기후위기대응팀이 최근 10년 동안의 산불을 전수 분석해 원인과 대응책 등을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화물연대는 총파업 닷새째인 오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정부 측과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물류 운송 차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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