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6.11 (21:01) 수정 2022.06.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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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 대 강·정면 승부”…북 외무상에 최선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정부와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파업 닷새째 물류 차질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은 지금까지 노조원 4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6%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해 5월보다 48.7%나 올랐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솟는 유가와 관련해 석유회사들이 증산에 소극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범죄도시 2’ 천만 관객 돌파…‘기생충’ 이후 3년 만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5일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기생충' 이후 3년 만인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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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6-11 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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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강 대 강·정면 승부”…북 외무상에 최선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강 대 강, 정면승부 투쟁' 원칙을 재천명하고, 외무상에 최선희, 통일전선부장에 리선권을 임명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은 미사일 경보훈련 등 대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화물연대, 이틀째 실무협상…타협점 못 찾아

정부와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놓고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파업 닷새째 물류 차질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은 지금까지 노조원 4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5월 소비자물가 8.6%↑…41년 만에 최대 폭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6%로 41년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윳값은 지난해 5월보다 48.7%나 올랐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솟는 유가와 관련해 석유회사들이 증산에 소극적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범죄도시 2’ 천만 관객 돌파…‘기생충’ 이후 3년 만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 25일 만에 관객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 영화로는 '기생충' 이후 3년 만인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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