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2.06.12 (15:53)
수정 2022.06.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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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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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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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2 15:53:41
- 수정2022-06-12 16:23:56

숙박시설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제주 제주시 노형동의 한 숙박시설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을 하던 62살 박 모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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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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