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공사현장서 감전으로 2명 사상
입력 2022.06.12 (16:47)
수정 2022.06.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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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군사리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전류에 감전돼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인근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도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외벽에 설치하기 위해 파이프를 옮기던 중 전신주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현장 작업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구남희 님 제공]
또, 인근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도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외벽에 설치하기 위해 파이프를 옮기던 중 전신주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현장 작업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구남희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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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 공사현장서 감전으로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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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2 16:47:27
- 수정2022-06-12 18:54:27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군사리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외벽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전류에 감전돼 4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또, 인근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도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외벽에 설치하기 위해 파이프를 옮기던 중 전신주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현장 작업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구남희 님 제공]
또, 인근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도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외벽에 설치하기 위해 파이프를 옮기던 중 전신주에 닿아 사고가 났다는 현장 작업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구남희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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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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