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2차 가상자산 간담회…거래소 ‘자율규약’ 발표
입력 2022.06.13 (01:01)
수정 2022.06.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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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 2차 당정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가산자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정무위원장, 윤한홍 정무위 간사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코인 상장, 상장 폐지와 관련한 자율규약 초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자율규약에는 거래소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루나·테라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공동 대응할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24일 첫 당정간담회를 열고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가산자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정무위원장, 윤한홍 정무위 간사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코인 상장, 상장 폐지와 관련한 자율규약 초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자율규약에는 거래소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루나·테라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공동 대응할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24일 첫 당정간담회를 열고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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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오늘 2차 가상자산 간담회…거래소 ‘자율규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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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01:01:21
- 수정2022-06-13 06:56:26
국민의힘과 정부가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 폭락 사태와 관련해 2차 당정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가산자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정무위원장, 윤한홍 정무위 간사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코인 상장, 상장 폐지와 관련한 자율규약 초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자율규약에는 거래소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루나·테라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공동 대응할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24일 첫 당정간담회를 열고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상자산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당정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윤창현 가산자산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정무위원장, 윤한홍 정무위 간사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자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코인 상장, 상장 폐지와 관련한 자율규약 초안을 발표할 방침입니다.
자율규약에는 거래소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향후 루나·테라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공동 대응할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지난달 24일 첫 당정간담회를 열고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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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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