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가로등 들이받아…운전자 사라져 수색 중

입력 2022.06.13 (07:31) 수정 2022.06.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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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사고를 낸 차량에서 운전자가 사라지면서,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석수나들목 인근에서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는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량 운전자가 사라지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경찰은 후방 차량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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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다 가로등 들이받아…운전자 사라져 수색 중
    • 입력 2022-06-13 07:31:13
    • 수정2022-06-13 07:53:19
    사회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사고를 낸 차량에서 운전자가 사라지면서,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석수나들목 인근에서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는 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차량 운전자가 사라지고 난 다음이었습니다.

경찰은 후방 차량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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