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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위용…‘범죄도시 2’ 4주 연속 1위
입력 2022.06.13 (08:16) 연합뉴스
국내 개봉 영화 중 3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관객 81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5.5%)을 추가로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넘어선 '범죄도시 2'는 역대 스물여덟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12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천50만여 명으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25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첫 주말 51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8.1%)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브로커'는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25만 명을 넘어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작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이전까지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어느 가족'(2018)은 누적 관객수 17만 명이었다.

할리우드 대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 2')은 '브로커' 개봉과 함께 3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주말 동안 3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7.7%)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 2'는 개봉 12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대에 머무르며 예상보다 부진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관객과 만나는 '탑건: 매버릭'은 사전 시사회만으로 5천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위를 기록했다.

'브로커'와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과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은 1천∼2천명대 관객으로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천만영화 위용…‘범죄도시 2’ 4주 연속 1위
    • 입력 2022-06-13 08:16:54
    연합뉴스
국내 개봉 영화 중 3년 만에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 2'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2'는 지난 주말 사흘(10∼12일) 동안 관객 81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5.5%)을 추가로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개봉 25일째인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넘어선 '범죄도시 2'는 역대 스물여덟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12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1천50만여 명으로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25위에 올랐다.

지난 8일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첫 주말 51만5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28.1%)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브로커'는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25만 명을 넘어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작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이전까지 고레에다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어느 가족'(2018)은 누적 관객수 17만 명이었다.

할리우드 대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하 '쥬라기 월드 2')은 '브로커' 개봉과 함께 3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주말 동안 31만6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7.7%)을 동원한 '쥬라기 월드 2'는 개봉 12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대에 머무르며 예상보다 부진했다.

36년 만에 속편으로 관객과 만나는 '탑건: 매버릭'은 사전 시사회만으로 5천5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위를 기록했다.

'브로커'와 같은 주에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과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은 1천∼2천명대 관객으로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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