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화랑훈련 오늘부터 실시…“민관군 통합방위 숙달”

입력 2022.06.13 (10:06) 수정 2022.06.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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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2022년 화랑훈련’을 오늘(13일)부터 4달 동안 전국 5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은 오늘(13일)부터 닷새간 부산·울산권역에서 진행한 뒤, 제주, 전북, 충북, 강원 등에서 이어집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작전 수행 체계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군 ·지자체·경찰·해경·소방 등이 실기동으로 훈련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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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3 10:06:19
    • 수정2022-06-13 10:08:20
    정치
합동참모본부는 ‘2022년 화랑훈련’을 오늘(13일)부터 4달 동안 전국 5개 권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전방위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훈련은 오늘(13일)부터 닷새간 부산·울산권역에서 진행한 뒤, 제주, 전북, 충북, 강원 등에서 이어집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이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위 작전 수행 체계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군 ·지자체·경찰·해경·소방 등이 실기동으로 훈련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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