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여름철 과일 ‘열매터짐’ 발생 주의
입력 2022.06.13 (10:34)
수정 2022.06.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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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 꽃이 핀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30퍼센트 수준에 그치면서 여름철 큰비가 내리면 과일 열매 터짐 발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피해 예방을 위해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도록 관수 시설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장마 시작 전 도랑을 만들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꽃이 핀 뒤부터 열매가 커질 때까지 나무의 칼슘 이동이 빠른 만큼, 잎과 열매에 칼슘을 직접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진청은 피해 예방을 위해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도록 관수 시설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장마 시작 전 도랑을 만들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꽃이 핀 뒤부터 열매가 커질 때까지 나무의 칼슘 이동이 빠른 만큼, 잎과 열매에 칼슘을 직접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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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여름철 과일 ‘열매터짐’ 발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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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10:34:04
- 수정2022-06-13 11:47:29
농촌진흥청은 올해 과수 꽃이 핀 이후 강수량이 평년 대비 30퍼센트 수준에 그치면서 여름철 큰비가 내리면 과일 열매 터짐 발생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피해 예방을 위해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도록 관수 시설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장마 시작 전 도랑을 만들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꽃이 핀 뒤부터 열매가 커질 때까지 나무의 칼슘 이동이 빠른 만큼, 잎과 열매에 칼슘을 직접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진청은 피해 예방을 위해 토양 수분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도록 관수 시설을 이용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고, 장마 시작 전 도랑을 만들어 물이 고이지 않고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꽃이 핀 뒤부터 열매가 커질 때까지 나무의 칼슘 이동이 빠른 만큼, 잎과 열매에 칼슘을 직접 뿌려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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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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