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23명…닷새째 500명 미만 기록

입력 2022.06.13 (10:57) 수정 2022.06.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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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지난 8일부터는 5일째 500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 6천938명이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2천291명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4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가운데 1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가운데 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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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123명…닷새째 500명 미만 기록
    • 입력 2022-06-13 10:57:27
    • 수정2022-06-13 11:13:07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3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지난 8일부터는 5일째 500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7만 6천938명이며, 현재 재택치료자는 2천291명입니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천400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75개 가운데 1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36개 가운데 8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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