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공인중개사 사칭’ 유명 부동산업자 수사의뢰

입력 2022.06.13 (14:30) 수정 2022.06.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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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유명 부동산업자 박모 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민원이 이첩돼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박씨가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은 박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해 저지른 불법행위가 있는지에 대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하고 투자 자문실적을 홍보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구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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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3 14:30:20
    • 수정2022-06-13 14:35:26
    사회
방송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유명 부동산업자 박모 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민원이 이첩돼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본 결과, 박씨가 공인중개사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은 박씨가 공인중개사를 사칭해 저지른 불법행위가 있는지에 대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하고 투자 자문실적을 홍보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구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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