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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진출…경연자 6명 중 최연소
입력 2022.06.13 (15:02) 수정 2022.06.13 (15:07) 문화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의 하나로 꼽히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임윤찬이 6명이 겨루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13일) 발표한 최종 결선 진출자는 한국의 임윤찬을 비롯해 드미트로 초니(28·우크라이나), 안나 지니시네(31·러시아), 일리야 슈무클러(27·러시아), 클레이튼 스티븐슨(23·미국), 울라지슬라우 칸도히(20·벨라루스) 등 6명입니다.

임윤찬은 특히 결선에 오른 피아니스트 6명 가운데 가장 어립니다.

임윤찬은 2018년 세계적인 주니어 콩쿠르인 클리블랜드 청소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쇼팽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만 15세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꼽힙니다.

나란히 준결선에 진출한 김홍기(30), 박진형(26), 신창용(28)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결선 경연자 6명은 오는 14~18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2개의 콘체르토를 연주합니다. 최종 결과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7시에 발표됩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냉전 시절이던 1958년 소련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해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의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1934~2013)을 기념하는 대회로, 한국인으로는 2017년 선우예권이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본래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사상 처음 연기돼 창설 60주년인 올해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목프로덕션 제공]
  • 임윤찬,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진출…경연자 6명 중 최연소
    • 입력 2022-06-13 15:02:08
    • 수정2022-06-13 15:07:13
    문화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의 하나로 꼽히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임윤찬이 6명이 겨루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13일) 발표한 최종 결선 진출자는 한국의 임윤찬을 비롯해 드미트로 초니(28·우크라이나), 안나 지니시네(31·러시아), 일리야 슈무클러(27·러시아), 클레이튼 스티븐슨(23·미국), 울라지슬라우 칸도히(20·벨라루스) 등 6명입니다.

임윤찬은 특히 결선에 오른 피아니스트 6명 가운데 가장 어립니다.

임윤찬은 2018년 세계적인 주니어 콩쿠르인 클리블랜드 청소년 피아노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쇼팽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만 15세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꼽힙니다.

나란히 준결선에 진출한 김홍기(30), 박진형(26), 신창용(28)은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결선 경연자 6명은 오는 14~18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베이스퍼포먼스홀에서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에서 각각 2개의 콘체르토를 연주합니다. 최종 결과는 현지시각으로 18일 오후 7시에 발표됩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는 냉전 시절이던 1958년 소련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해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떠오른 미국의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1934~2013)을 기념하는 대회로, 한국인으로는 2017년 선우예권이 최초로 우승했습니다.

1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본래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사상 처음 연기돼 창설 60주년인 올해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목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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